숲속도서관

집 근처에 있는 성동구립 숲속도서관에 가봤다.

위치도 가까운데 진작 가볼 걸 그랬다.

들어서자 정승환의 ‘보통의 하루’ 피아노 버전이 나오고 있었다.

편안한 분위기가 이전에 제주도에서 갔던 북카페와 비슷해서 좋았다.

자주 와야겠다.

–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